일요일이다.
이런저런 일 처리겸 학교에 12시에 도착.
바글바글한 인파에 놀래버리고.
나 참 나태해졌구나. 그런 생각을 뒤로하고 바로 필요한 것 챙겨서 나왔다.ㅜ
결국 미션 1 실패. 17파운드 버렸다. 뭐 걸어갔다 왔으니 2파운드는 아낀 셈이고.
돌아오는 길에 좋은 곳 발견. 헌 책방을 발견했다....!!! 50파운드 이상 건진 셈이다!!
그만 스트레스 받기로 했다.
옆방 교수님 비위맞추는 것도 17파운드 버린거 생각하면 더 이상 할 것도 못 됨.
일단 나부터 살고 보자..는 얄팍한 생각.
Sunday 28 November 2010
Tuesday 16 November 2010
@nec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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