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1. 메일확인. 100만년만의 반가운 메일 도착.
2. 집 알아보다 지쳐버림. 그러나 새로운 경험.
3. 희찬씨 우연히 마주쳐버림. 반가웠어요.. :)
변함없는 증상.
여전히 학교 근처만 가면 울렁거림.
Monday 16 August 2010
Saturday 14 August 2010
오랜만에!!
돌아온 이후 새벽에 깨곤 하는데 바로 오늘! 뜬금없이 고추튀김이 너무너무 먹고 싶어졌다. 이번 여름 한국에 들렀을때 그 곳(비밀의 장소이다..)을 들르지 못한 아쉬움이리라. 기어코 오늘, 한달간 우리집을 렌트한 분이 놓고 간 파프리카와 고추를 다듬고, 내가 한국 가기전 냉동칸에 저장해두었던 소고기를 밑간해 놓았다. 달걀 생략이다. 유일하게 실험 정신이 발동할때가 바로 음식할때. 준비하는동안 너무나 행복하다는... :) 결과는 후에 포스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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