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28 March 2011

그 때

그 맛이 안 난다. 아무리 애를 써도 ...

Thursday 24 March 2011

..

http://www.bdonline.co.uk/5015694.article?origin=BDbreakingnews

That rumor was not just the rumor

이래서 어른들이 전문직을 가져야 한다고 늘 말씀하셨던 듯..
얼른 건축사부터 따고 고용당하는 입장에서 벗어나야지..
항상 자만하지 말자고..

Wednesday 16 March 2011

이렇게 되면.

정말이지 코미디가 따로 없는 거지.

Friday 11 March 2011

정말..

좋은 이야기가 있는 건축을 하고 싶다.
가르침대로.

어린 시절 많은 이야기들과 감동으로 혹은 실없는 농담으로.
저 아래 깊은 곳까지 채워주셨던 그 분의 가르침을 절대 잊지 않으리라..


설계 수업날. 크리틱 받기 싫다고 편의점에서 간식거리를 들고 명륜동 사무실에
우리 넷. 무작정 찾아갔을때. 곧바로 그래 오늘은 수업 없다.
춘천까지 손수 차를 몰고 김수근의 옛 건축이 있던 곳으로 우릴 이끄셨던.
그 날의 백바지 백구두 선글라스. 돗자리에서 햇살 가득했던 날의 점심식사를.

영원히 잊지 못할 겁니다.
선생님..

rest in peace..

Thursday 10 March 2011

아..

설마 설마 했는데..
가슴이 먹먹하다.

Wednesday 9 March 2011

yes

now, I am alright...:)

yeah.

I will be alright.
inhale, exhale..
again...and again..

Nothing is gonna change my world.

Saturday 5 March 2011

세상에.

미셀 투르니에의 글을 오프닝으로 소개하는 센스라니..
정말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라디오 천국..

Thursday 3 March 2011

이제서야

#1. 한숨을 조금 돌리고 있다.
정말 이리저리 정신이 없는 한 주였던 것같다.
다음 주엔 정말 다 끝내고 마음이 편안할 것같다.

#2. 화장실 등이 나가버렸다. 전구를 갈아끼려고 뚜껑 열기를 여러번 시도했으나.
당췌 열리지를 않는다.. 이럴땐 참 난감하기 그지없지. 얼굴도 보지 못한 집 관리자에게
메일을 또 보냈다. 사는게 왜 이리 피곤한지 모르겠다. 당분간 촛불로 연명해야지.
그 옛날 엄마는 어떻게 모든걸 다 해냈을까 싶다. 완전 맥가이버였는데...

Tuesday 1 March 2011

단상.

유학생활이 타지 생활이 예전만큼 힘들지 않다고들 하지만.
요즘처럼 사람들 떠나보내는 시기엔 정말이지 마음에 바람이 분다.
정말이지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