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24 October 2010

sunday


my place , laid back sunday evening, moist atmosphere...

dinner with j and another j.
the place where I love the best. :)

Friday 22 October 2010

Sunday 17 October 2010

침낭.

지난 크리스마스때 엄마가 한국에서 공수해온
침낭엔 5학년 5반이라 매직펜으로 굵게 적혀 있다.
분명 기억할수 없는 나의 글씨이다. :)
가만있자. 셈을 할수가 없네.

그 침낭을 나는 이불삼아 아직도 그렇게 잠을 청한다..
여지껏 버려지지 않고 보관되어진 침낭에 감사. 그리고 엄마의 노고에 감사.
살짝 눈물. 아니. 살짝이 아니었지 특히 어제같은 날엔...

Saturday 16 October 2010

moving day_드디어 이사하다.

정말이지 고된 하루였다.
오늘 느꼈던 감정들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다..

Tuesday 12 October 2010

still..

again busy days for the presentation...

Monday 4 October 2010

yoga

다시 학기시작하고 나서부터는 운동이 힘들어졌더랬다.
큰 맘 먹고 근 한달만에 저녁 시간에 맞춰 요가 클래스에 참석했더니
글쎄 남자 선생이다.
여전히 몸을 움직이면서 hearing까지 소화해 내기에는 정신력이 부족한 듯.
오늘 클래스는 빈야사 요가가 아니라 정말 기초 어깨 운동에 그친 듯하지만
간만의 몸 풀기는 참으로 좋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