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주구장창
틈만 나면 영화와 함께 한다.
오랜만에 다른 이와 함께 한 컬트 영화
힐링받기 위해 찾은 집에서 엄마와 함께 했던 영화
그리고 문제 하나 끝내고 틈틈이 틀어서 보는 혼자 보는 영화.
모두 좋다.
단, 여운이 가시기 전에 다음 영화가 들어와서
뒤섞여 버리는 바람에
과부하가 되어버린 느낌이 아쉽달까.
요새는 정리해서 머리 속에 넣는 일만으로도 벅차기에
영화까지 정리하고 싶진 않다.
하지만 완전히 스쳐지나가기전에
틈틈이 뭘 봤는지나 정리하고 넘어가자.
우선 그 중 하나.
Wednesday 27 Jul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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