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이후 새벽에 깨곤 하는데 바로 오늘! 뜬금없이 고추튀김이 너무너무 먹고 싶어졌다. 이번 여름 한국에 들렀을때 그 곳(비밀의 장소이다..)을 들르지 못한 아쉬움이리라. 기어코 오늘, 한달간 우리집을 렌트한 분이 놓고 간 파프리카와 고추를 다듬고, 내가 한국 가기전 냉동칸에 저장해두었던 소고기를 밑간해 놓았다. 달걀 생략이다. 유일하게 실험 정신이 발동할때가 바로 음식할때. 준비하는동안 너무나 행복하다는... :) 결과는 후에 포스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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