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swick Center, Bloomsbury
블룸즈버리 festival이 이번 주말 이틀간 열리기에
뭐 재밌는 거 없나 카타로그 들여다 보다 우연히 발견한 이벤트.
브런즈 윅 오픈 하우스
매일 같이 장보러 가는 곳이기도 하고
그간 건물안 주거 형태가 궁금하기도 하여
곧바로 시간 맞춰 가보도록 함.
concrete valley라 불린다는 이 건물이 무려 60년 전에 지어진 것이라 하면 믿겠는가.
남산 자유센터같은 건물과 비교하자면
흠.. 정말이지 깨끗이 유지된 모습과 가이드투어에 몰려든 이곳 사람들의 관심에
경의를 표현하지 않을 수 없다.
존 러스킨을 존경한다는 패트릭이라는 건축가가 디자인. 그 후로 여러 단계의 development
를 거쳐 현재 bloomsbury블럭내 멋진 공간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좋은 공부가 되었던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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