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야밤에 엘리베이터 또 고장. 걸어올라오면서 뜬금없이 듣고 있던 라디오 게시판에 글 올림. 사실 요즘같은때 가장 위로가 되기에...
#2. 집안에 들어와 앉아있는데 들려오는 낯읽은 글. 비상등 걱정까지 덤으로 해준 DJ 덕에 기분이 참 좋아졌던 밤이다.
#3. 강구조 강의 몇개 마저 듣고 오랜만에 맥주 한잔.. 어떻게든 되겠지..!
Tuesday, 30 April 2013
Monday, 29 April 2013
Saturday, 27 April 2013
Tuesday, 23 April 2013
Race start!
#1. 비온 다음날. 아침. 햇살. 봄기운.
신영음에서 흘러나오는
이사오 사사키의 사랑의 인사.
참. 좋다.....
#2. 어제부로 진정한 레이스 스타트.
초조함은 던져버리자. 남은기간
최선을 다하자.
신영음에서 흘러나오는
이사오 사사키의 사랑의 인사.
참. 좋다.....
#2. 어제부로 진정한 레이스 스타트.
초조함은 던져버리자. 남은기간
최선을 다하자.
Monday, 22 April 2013
2nd.April design research
지난주 주은과 다녀온 ssg market
Whole food와 Waitrose. 헤롯 지하매장을 적절히 버무린 듯한.그러면서 약간의 불편한 기분을 선사했던 이곳..
차라리 사당동 재래시장의 lively한 분위기가 더 좋다.
슬리퍼에 반바지 차림으로 장보기의 즐거움을 선사했던 편안한 분위기의 런던의 waitrose가 살짝 그립더라는.
Whole food와 Waitrose. 헤롯 지하매장을 적절히 버무린 듯한.그러면서 약간의 불편한 기분을 선사했던 이곳..
차라리 사당동 재래시장의 lively한 분위기가 더 좋다.
슬리퍼에 반바지 차림으로 장보기의 즐거움을 선사했던 편안한 분위기의 런던의 waitrose가 살짝 그립더라는.
Tuesday, 9 April 2013
이렇게 화요문화기행은 시작되고.
5,6년 지났을까.
이곳에서 어떤 전시를보았었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그때의 사람들과의 웃음 가득하고 고즈넉했던 한때를 기억한다.
잘들 지내고 있는지. y와 mj.
오늘은 팀버튼전.
눈길을 끈 작품은 빈센트.
그 이외엔 그저그런 심심한 전시였다.
뭐. 그리 큰 기대를 하지 않았던 터라.. 대신에 간만에 봄햇살 만끽한 것으로 만족해본다.
좋은 공간은 언제 들러도 좋지.
휘향찬란한 새것보다 때론 오래 된 것이 그 변함없이 그 자리에 있을때 더 편안하고 좋다는 걸
늘 느끼게 해 주는 곳.
@시립 미술관
이곳에서 어떤 전시를보았었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그때의 사람들과의 웃음 가득하고 고즈넉했던 한때를 기억한다.
잘들 지내고 있는지. y와 mj.
오늘은 팀버튼전.
눈길을 끈 작품은 빈센트.
그 이외엔 그저그런 심심한 전시였다.
뭐. 그리 큰 기대를 하지 않았던 터라.. 대신에 간만에 봄햇살 만끽한 것으로 만족해본다.
좋은 공간은 언제 들러도 좋지.
휘향찬란한 새것보다 때론 오래 된 것이 그 변함없이 그 자리에 있을때 더 편안하고 좋다는 걸
늘 느끼게 해 주는 곳.
@시립 미술관
Sunday, 7 April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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