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8 July 2013

오늘. 현재. 그리고 미래...

공부하면서 너무나 작아졌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 하루..
예전 잠깐 몸 담았던 프로젝트를 만난 순간. 모든 고민들이 무의미해져버렸다.. 구석구석 보여주던 예전 직장 선배. 때맞추어 내린 보슬비. 5년전 반신반의하며 2d만 보고 체크하던 도면과 밤새 직접 만들었던 모델이 휴먼 스케일로 다가왔을때의 감동이란....건축이라는 거 정말이지 너무나 매력적인 분야임에는 틀림이 없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