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12 March 2016
Tuesday, 8 March 2016
Friday, 4 March 2016
2016.03.05
또 한번의 겨울이 지나갔고
이렇게 또 얼렁뚱땅 아무일 없었다는듯
그렇게 지나 보내지 말자는 듯이
아무도 모르게
몸살을 치뤄냈고
쉽지 않은 관계에 또 한번의 금이 가는
영광의 상처를 얻어냈다.
이렇게 또 한번의 봄을 30대의 마지막을
"맞이"한다.
봄비@cafe contigo
이렇게 또 얼렁뚱땅 아무일 없었다는듯
그렇게 지나 보내지 말자는 듯이
아무도 모르게
몸살을 치뤄냈고
쉽지 않은 관계에 또 한번의 금이 가는
영광의 상처를 얻어냈다.
이렇게 또 한번의 봄을 30대의 마지막을
"맞이"한다.
봄비@cafe cont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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