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29 July 2018

2018.07.30

따뜻한 말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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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나는
갈수록 마음은 한없이 작아지기만 하고
눈물만 부쩍 늘었다.

나는 타인에게 진정성있는 따뜻한 말 한마디를 던진 적이 있는가.
어깨를 쉬이 내어준 적이 있는가.
너무 바라기만 하진 않았는가.

돌이켜보자. 과연 나는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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