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숨을 조금 돌리고 있다.
정말 이리저리 정신이 없는 한 주였던 것같다.
다음 주엔 정말 다 끝내고 마음이 편안할 것같다.
#2. 화장실 등이 나가버렸다. 전구를 갈아끼려고 뚜껑 열기를 여러번 시도했으나.
당췌 열리지를 않는다.. 이럴땐 참 난감하기 그지없지. 얼굴도 보지 못한 집 관리자에게
메일을 또 보냈다. 사는게 왜 이리 피곤한지 모르겠다. 당분간 촛불로 연명해야지.
그 옛날 엄마는 어떻게 모든걸 다 해냈을까 싶다. 완전 맥가이버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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