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30 July 2011

hey

British Library,
Barbican Center,
Royal Festival Hall,
Peyton and Byrne
런던의 여름날씨.

사랑해마지않는 것들.
언젠가 이곳에서의 시간들이 사무치게 그리워질때가 오겠지.

지금 이순간.
더욱 더 많이 사랑하고 많이 보자.

Thursday 28 July 2011

드디어

해가 비치려나.
부모님 다녀가신 후로
성당도 열심히 가고
의기소침 해 있던 마음이
밝아진게 사실이다.

뭔가 좋은 징조임이 분명해.. :)

cheer up 하자고!!

Monday 11 July 2011



아직 당신들의 흔적이 이렇게 내 방 작은 구석에... :)

쉽사리 버리지를 못하겠더이다.

즉석에서손수 만들어주신 엄마의 꽃병.

아버지날 기념하여 테스코에서 산 꽃.

벌써 스무날이 지났는데

이렇게 남겨주고 가신 것들이 못내 아쉽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