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time
시간을 되돌릴수 있다면 바꾸고 싶은 순간순간이 얼마나 많은가.
지금의 나는 자꾸만 과거의 시절을 곱씹고 부끄러워만 하는 건 아닌지.
당장 먹고 살것 걱정해야 하는 환경을 가지고 태어난 것도 아니고
주변에 아픈 이가 있는 것도 아니요.
비록 같이 살진 않지만 때때로 챙겨주는 가족이 있는데
무엇이 걱정이란 말이냐.
내 자신부터 행복한 맘을 가지는 것이 주변인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을..
꼭 무언가 해내어야겠다는 욕심보다 (실은 그런거 버린지 오래이긴 하다.)
내가 이러이러한 사람이 되길 바라는 타인의 욕망에 흔들리기보다
하루하루 아쉬움없이 행복해하자.
다 그렇게 사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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