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3 August 2016

2016.7.29~8.4
부모님이 여행가신 지난 일주일
나는 양재동 본가에서 혼자만의 여행을 했다. 
공주와의 숲 산책, 뚝딱 해치워낸 창고 정리, 그간 미뤄 놓았던 자료 정리. 
진정 힐링 받고 에너지를 얻어낸 시간들. 
그 마지막을 양재천 나만의 장소에 자리잡아 이렇게 정리중.
여름 향기, 매미소리, 옅은 바람...
이보다 더 행복할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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