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2 January 2019

20190103

2019. another new year.

깨끗하게 백지로 시작하고 싶었지만
역시나
나만의 희망이었을 뿐.

생각치도 못했던 것들이 툭 치고 들어와
가슴을 텅 후벼파고 만다.

괜찮다.
괜찮을거다.
그렇게 되네이고만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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