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4 May 2013

지난 한주간

그렇게 예상치 못했던 일련의 사건들로 인한 멘탈붕괴 상태로 보내고
참으로 잔잔한 일요일 오후를 책과 씨름하며 보내고 있다.
시험공부하다 가슴으로 확 와 닿는 것이

소위 건축을 종합예술이라 하는데
그것보다는 종합과학과 문명의 산물이라는 것.
수천년간 지혜와 경험으로 누적되어 지금에 이른 결과물들이라는 거다.
예술을 논하기엔 건축은 너무나 현실적이라는 것.

글을 더 써 내려가고 싶다만 지금 당장은
에흐. 코앞의 것들부터 해결해야 하기에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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