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26 May 2013

서른다섯해 더하기 스무세날째.

나이가 들수록
보다 객관적인 시선을 갖게 된다는 것.

.
덜 감정적이 되어 좋지만
슬픈일인지도 모르겠다.
단단해졌다기 보다는 무심해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