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작업의 매력을 다시한번 느낀 공모전
3등. 그래도 수고했다.
대체 이 복잡미묘하고 헛헛한 마음을 어찌 달래랴 싶지만
다른 프로젝트와 비교하는 나쁜 습관만 버리고 보면
잘한건 잘한거다.
잘한건 잘한거다.
특히 cha가 없었다면 더 힘들었을지 모를 공모전.
본의치않게 관계맺은 이들이 한바탕 정리가 되었고
사회에 나와서
사회에 나와서
가끔씩 안 좋은 인연들을 더 솎아내야 하는 슬픈 현실을 맞이하곤 하는데
그 와중에 사람하나를 얻은 것같아 그나마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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