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크리스토와의 meeting중. 크리틱받는 와중에 갑자기 konstaninos가 눈물을 흘렸다. 그냥 그렁그렁이 아니라 그 사슴같은 눈에서 눈물이 주루룩. xialong이 다독거리는데 어쩐지 konstaninos의 drl에 대한 회의. 에서 비롯된 눈물이 내게로 전이되어 100% 아니 200%이해하는 나로서는 마음이 짠하더라. 어쩌면 열정이 있어 그런거겠지. he was activated from this term. so i couldn't hurt him. 하는 롱의 말. 킴의 just push your idea! 하며 다독거리는 말들이 아 우리가 팀이구나 하는 전에 느끼지 못했던 결속력을 느끼게 해줘 좋았다.. 그 와중에 why was he crying? maybe he reminded his grandfather from kristos! 하는 황당한 롱의 농담이 우리를 웃게 만들었다. 학교로 돌아오는 길 4d shop에 재료 사러간 kons를 제외하고 처음으로 셋이 밥을 먹었다. 중국집에서.. 네시쯤 늦은 점심. 한국 정치에 관한 이야기도 하고 프로젝트 이야기 하면서 역시 사람은 밥먹으면서 정이 통한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2. 학교로 돌아와 늦게까지 책상에 앉아 있다 갑자기 bosanova를 틀었다. long이..믿을수 없다며 웃어대다 konstaninos도 중국 노래가 듣고 싶다느니 가라오케 이야기를 묻고. 뭐 그러다 파했다. 내일은 토요일이니까 오후늦게 보자 그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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